brunch

매거진 Plusclovi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Mar 11. 2024

[끈기는 능력이다]

꾸준한 완결은 능력을 갖추어 가는 과정이다

=== 브런치 응원하기 댓글 도입으로, 브런치 운영 방침을 변경합니다===

=== 처음에는 일부 공개하되,  응원 댓글이 하나라도 달린 글은 전문 공개로 변경합니다 ===


이 내용은 서적 '행동의 완결' (2019, 안나푸르나)에 수록된 내용을 각색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서적을 참고 바랍니다.


언젠가 사업을 하고 싶은 나는 
나중에 회사를 만들고 함께 일을 할 동료를 뽑기 위해 면접을 보게 될텐데 그 때 꼭 하게 될 질문이 하나 있다.


'살아오면서 5년 이상 꾸준하게 해 온 생산적 활동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

보통 능력 이라 하면, '공시적' 관점 혹은 매우 짧은 간극에서 그 효과가 즉시 발현된다. 부나 권력, 영민함 등은 능력의 대표적인 예시다.

.

반면 끈기는 통시적 관점으로 발현되기에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끈기는 다른 종류의 능력과 비견해도 결코 뒤쳐지지 않을만큼 상당한 가치를 지니는 능력이다.

.

고3 시절, 나는 내가 진학하고 싶던 학교에 진학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 공부 계획을 촘촘하게 작성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그래 어떻게 성적은 우격다짐으로 끌고 올라가서 원하는 학교에 갈만큼 나왔다고 하자. 그런데 상위권 대학은 전부 논술이나 면접을 보잖아. 이는 어떡하지? 그때가서 논술학원 다닌다고 해결이 될까? 그리고 논술학원 엄청 비싸잖아. 혹시 논술학원 갈 여건이 안되어 버리면 난 어쩌지?'

.

고민 끝 내가 생각한 방법은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o7t09px


매거진의 이전글 [언행 일치가 어려우면 언행 근사치 라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