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이혼과 재산 분할의 세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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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문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잡하고 어려운 주제입니다. 특히,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 부동산 세제가 강화되면서, 일부 사람들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 위장 이혼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오히려 더 큰 세금 부담과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산소득 부부 합산 과세 제도가 있어, 부부가 부동산 임대, 이자, 배당 소득을 합산하여 높은 세율로 과세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위장 이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법률상 이혼을 했더라도 사실혼 관계로 인정될 경우, 세대 구성원으로 간주되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국세청이 사실혼 관계를 입증하면, 세금 절감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막대한 가산세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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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시 재산 분할과 위자료의 세금 처리도 중요합니다. 재산 분할로 부동산을 이전받은 경우, 취득가액은 원래 구입가액으로 간주되어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반면, 위자료로 부동산을 받은 경우, 현금 대신 부동산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어 취득가액이 현재 시세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재산 분할은 남편에게 유리하고, 위자료는 아내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부부 간의 재산 분할은 세금 절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소득이 많은 배우자가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금융소득을 소득이 적은 배우자에게 증여하면, 누진 과세 제도에 따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증여 시에는 법적 한도를 준수해야 합니다.


세금을 줄이기 위한 편법은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오랜 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정적일 때 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세금을 줄였다가 적발되면, 40%의 가산세와 연 10%의 이자를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절세 방법은 성실한 세금 신고입니다.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면, 형식적인 이혼으로 세금을 줄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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