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수조, 신곡 ‘공중그네’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가수 수조가 9월 25일 신곡 ‘공중그네’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그네에 대한 독특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듣는 이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전한다.


‘공중그네’는 수조가 어느 날 산책하다 우연히 탄 놀이터 그네에서 시작된 곡이다. 그녀는 그네를 타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담아냈다. 앞으로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기 위해 잠시 내려오는 것도 두려워하지 말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수조는 "그네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과정에서, 내려가는 것은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삶 속에서 내가 뒤처진 것 같다고 느껴질 때, 그네처럼 다시 더 높이 날아오를 것"이라며,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그녀는 “남이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네를 타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조의 신곡 ‘공중그네’는 듣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청량한 음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가 펼칠 음악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피앤피에이전시

https://pnpagencymag.co.kr/


작가의 이전글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표지모델 수조 9월호 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