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서울인디뮤직페스타'가 올해로 7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5일과 6일,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인 망원한강공원에서 펼쳐지며, 뮤지션과 레이블,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입니다.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타운형 뮤직 페스티벌로서,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레이블 마켓과 쇼케이스는 별도의 신청이나 예매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많은 음악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수조'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수조는 10월 5일 17:00부터 17:30까지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신곡 '공중그네', '비가 오는날 만나'를 비롯해 '꽃다발', '오늘 날씨는 바람', '너는 나의 여름'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 많은 팬들이 그들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인디뮤직페스타'는 올 가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음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이 특별한 순간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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