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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24
임윤아,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임윤아,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사진=메종발렌티노 제공>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가 한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임윤아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음악과 연기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임윤아는 TV 시리즈 "빅마우스"(2022), "킹더랜드"(2023)와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녀는 사회공헌과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임윤아,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사진=메종발렌티노 제공>임윤아는 발렌티노의 앰배서더로서의 소감을 전하며, "메종 발렌티노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발렌티노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만들어낼 독창적인 조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미 2025 S/S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여 발렌티노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지난 9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첫 런웨이, 2025 봄/여름 '발렌티노 파비옹 데 폴리' 패션쇼에 참석하며 메종의 앰배서더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그녀는 발렌티노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윤아,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사진=메종발렌티노 제공>임윤아의 발렌티노 앰배서더 발탁은 그녀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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