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이번 12월호에서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는 신예가수 유다원씨를 만나보았습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경연을 통해 그동안 묵묵히 준비해온 실력을 드러내며, 음악 팬들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녀에 대해서 인터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Q.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초등학교를 다닐 때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성악을 배우다가 피아노 학원 원장님의 권유로 합창단을 다니게 되었고, 합창단을 하면서 자언스럽게 가요를 부르게 되며 음악에 스며든 것 같습니다.
Q.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나 스타일을 설명해주신다면?
저의 음악 스타일은 감성적인 발라드 입니다! 저는 톤이 부드러운 편이기도 하고, 슬픈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발라더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많이 들으며 연습한 아티스트는 다비치 - 이해리 선배님 입니다.
Q. 발매앨범에 대한 소개와 가장 애착이 가는 곡?
제가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는 '이렇게 멋진 밤에' 라는 곡인데요 !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 이 노래를 녹음했는데, 아쉽게도 이 노래가 발매 되기 전에 돌아가셔서 한참 이 노래를 듣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Q. 가수로서 꿈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가수로서 목표는 아무래도 요즘은 발라드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끔은 제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좋은 가수로서, 좋은 노래 많이 내고 싶고, 제 사람은 제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인터뷰에 참여하실 분은 참여의사를 적어서 메일(uos3778@naver.com) 주시면 선정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6pODzWHb9ug?si=TgVlCFtFomWCQ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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