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와 입사 사이

조급함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by 천둥벌거숭숭이

매일이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다.

특별한 목표와 정해진 일정이 빡빡하지는 않다.

퇴사와 본격적인 일이 시작되는 4월의 사이에서 나는 방황 중에 있다.

무언의 압박.

준비해야 한다는 내 안의 게으른 부지런함과 바빠지기 전에 뭐라도 해야 한다는 강박을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제 풀에 지쳐버렸다.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하는 사람.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 세상에 나의 가장 큰 단점은 시야가 좁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보면 집중력이 좋다고 볼 수도 있는 나의 특성이 지금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

나는 지금 무얼 해야 하는 것일까.


미뤄두었던 고전문학 읽고 독후감 쓰기.

증권과 경제 관련 공부하기.

검정바지와 같은 단정한 차림새의 옷 구매하기.

지역 sns서포터스 소재 준비해 놓기.

목표 몸무게에 대한 질주 계속하기.


가장 쉬운 실행부터 하나하나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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