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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Sep 12. 2018

종현노래를듣다가

울커억

하루의끝을 듣다가 감정이 전해져서 눈물이날뻔했다가.. 왜이리 감정을 노래에 실어 보낼줄아는 빛나는 재능을가진 훌륭한사람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을까 싶어서 안타까웠다.

비단 재능만으로 존재의이유를 구성하는건 아닌데, 본인이 느낀 허무함은 채울수없는거였을까


여느팬들이나 다른이들이 가진

나처럼 노래와 언어에 천재적 감각을 가졌던 한 젊은이에대한 안타까움이 하늘에 닿을수있다면

꼭 닿아 거기서라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환상통 포잇 아티스트 앨범 재생중 !!

"봄이오기전에" 너뮤좋은거...

당신도 나처럼 내일은 희망이있길 바랬군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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