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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Oct 01. 2018

피곤한뇌는 부정적사고를 부른다

그러니 쉬자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단기알바를 지원하는데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니 잘들려온다.


이 교수님이 최근 디스크인데 골프를치다가 삐긋하셔서 야매(?)지만 몸을 다루는 분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강연하는 내용인데, 모든 사람은 공황장애와 정상 그 사이에 위치하는데.

그 증상으로 불안할 때 무언가를 떤다고 한다.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뜯거나...

그럴때는 대체로 생각이 너무많아 뇌가 부정적으로 사고를 튼 이후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하느냐, 진동을 만들라고 한다.

웃거나, 공감능력을 통해 알아주거나.운동하거나

내적진동과 외적진동.


진동까지는 잘 모르겠구

계~속 생각만 하지말고 쉬자는 뉘앙스가 마음에 와닿는다.

나는 오늘 몇번을 웃었던가?

음.......유튜브 보면서 한 번, 책 공부하면서 한 번.

ㅎㅎㅎㅎㅎㅎ 대충 할일 좀만 하다가 

내일 코코카피탄 전 보러 서울이나 다녀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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