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생각이없다.
그냥 해야할것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우울해지는걸 알기에
집에서 나와서 해버리고 고민을 마무리지으려 나왔다.
달달한 마카롱 두개샀다.
다이어트의 좋은점은 가벼워진 몸과 달라진 라인
안좋은점(?)은 저염/고단백을 먹다보니 전보다 좀 삶이 심심하달까...
(간도 심심해지고 삶도 심심해진다..쾌락중추를 덜 건드려서 그런거같닼ㅋㅋ)
이래놓고 점심에 삼겹살 한줄 구워먹은건 + 소금많이 친건...안비밀..
이제는 내가 잘먹고잘살려고 노력하느라 힘든건데 찡찡대기엔 너무 어리단생각이 스스로들고..
그런 생각을 할 줄아는게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인가 싶기도하고..오글대니 여기까지만 하겠...
춤 강습기간이 끝나서 유튜브에 빠져들고있는데 몬스타엑스의 셔누..사랑합니다..ㅜㅜ
춤을 배워보니 몬스타엑스의 춤이 얼마나 힘+기술이 필요한지 더 보이는...
배우고싶따 춤,, 오늘은 컴플렉스에대해 써보고 할일을 가볍게 해보고 집에가려합니다
할 일
- 공겹원서1
- 사겹원서1(PREP)
- COURSERA 강의 10HR 넘긴가..ㅋㅋ
- 집에서) 듣기대본 빵꾸뚫기 + 독해 끊어서 쉅준비(50-60)
아참 콘텐츠 팀에서 포트폴리오 필수제출이라해서 쭈굴해진건 나뿐이야? ㅜㅜ
콘텐츠를 너무 쉽게봤나싶기도하고 내가 한공부는 포트폴리오가 안되나싶어서 조금 절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