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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Jan 13. 2019

쳐지기전에 나온다

이젠 생각이없다.

그냥 해야할것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우울해지는걸 알기에

집에서 나와서 해버리고 고민을 마무리지으려 나왔다.

달달한 마카롱 두개샀다.


다이어트의 좋은점은 가벼워진 몸과 달라진 라인

안좋은점(?)은 저염/고단백을 먹다보니 전보다 좀 삶이 심심하달까...

(간도 심심해지고 삶도 심심해진다..쾌락중추를 덜 건드려서 그런거같닼ㅋㅋ)

이래놓고 점심에 삼겹살 한줄 구워먹은건 + 소금많이 친건...안비밀..


이제는 내가 잘먹고잘살려고 노력하느라 힘든건데 찡찡대기엔 너무 어리단생각이 스스로들고..

그런 생각을 할 줄아는게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인가 싶기도하고..오글대니 여기까지만 하겠...


춤 강습기간이 끝나서 유튜브에 빠져들고있는데 몬스타엑스의 셔누..사랑합니다..ㅜㅜ

춤을 배워보니 몬스타엑스의 춤이 얼마나 힘+기술이 필요한지 더 보이는...

배우고싶따 춤,, 오늘은 컴플렉스에대해 써보고 할일을 가볍게 해보고 집에가려합니다


할 일

- 공겹원서1

- 사겹원서1(PREP)

- COURSERA 강의 10HR 넘긴가..ㅋㅋ

- 집에서) 듣기대본 빵꾸뚫기 + 독해 끊어서 쉅준비(50-60)


아참 콘텐츠 팀에서 포트폴리오 필수제출이라해서 쭈굴해진건 나뿐이야? ㅜㅜ

콘텐츠를 너무 쉽게봤나싶기도하고 내가 한공부는 포트폴리오가 안되나싶어서 조금 절망스러웠다.

수에 압도되지않기!

필요한건 지금부터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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