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작스레만들어진 점심약속때 팀원 전체가 와주셔서 첫느낌은 좀 당황했지만(안꾸몄단것에?) , 그래도 그렇게 내가온다고 와주셨다는게 너무좋았다.(표현을 못한것이 지금생각해보니 아쉽다!!)
맛있는 브라질 커피를 마셨다. 무려사천원짜리인데,, 뿐위기좋은 카페에서 좋았다.
시원한삼우실에서 생각지못한 립밤과 님팩, 스팸과(이건사실 내가기쁜일은아니지만ㅋㅋ)
수제맥주를 챙겨주시던 마음 ㅜㅜ
역건너편 에스컬 아래까지 배웅해주시던 마음..!!날도 더운데 ㅎㅎ 맘이 꽁먕꽁먕햇다!
(이성으로 좋은게아니구 몽글몽글한 감사함)
저녁을 챙겨주시던 어무이
웃어넘기던 순간, 쓰레기버리면서 공동체에 한 일에대한 뿌듯함.
앗 그리고 폰 중독이라생각했는데 덕분에 데이터를 켜서 채원의사메시지를 좀더 빠르게보냈다-!!
외출시 항상 켜두려한다. 데이터요금제도 조하~~
예쁜원피스를 선물해준 엄마께 감사, 웃으먀 사랑스럽게 봐주시던 팀장님도 반갑게맞아주신 부팀장님도 모두모두 즐거웠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