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오늘은 12시 반쯤 집을나서
1사도착예상했는디 쥬씨앞에내리는 버스와
결국 더일찍탄버스러 쥬씨앞에걸어간타이밍이
정확히일치해서 (이해하심?ㅋㅋㅋ)
결국 쥬씨 아바를 사들고 도착한건 1시20분쯤.
중간폰을 보긴했지만 .어딜가도 폰배터리가 항상 다떨어질정도로 자주보던때랑 비교한다면
덜 보고 공부할수있어서 스스로 뿌듯했어요.
여유를 갖는법을 어디선가읽었었는데
그중하나가 오늘같은 방법아닐까합니다.
본래 일정보다 30분정도 일찍 움직이는거.
늦을까봐 발동동거릴필요도없고, 저같은경우는.예습을해서 좀 많이 진도에대한 특유의 조급함을 덜어낼수있었어요.
(진지해서 재성합니다.오늘 소맥이너무맛잇어서 크킄크)
그리고 옆자리앉은 언니(아직도 말을 안놓는 언니)ㅋㅋㅋㅋ가 오늘도 마찬가지로(?) 제가 매번 포스트잇빌릴때마다 다떼어놓는 장난제스처를했는데ㅇ
와안잔 밝은 미소로
"이거가죠도돼요 저 포스트잇욕심없어서"라고 ㅋㅋㅋㅋㅋㅋ해서 진짜 웃으며 가져옴...
아니군데 정말루....
물건욕 쩌는건 저뿐이냐구요 ㅠㅠ
전에써놓은 시를 곧 업로드하겠읍니다.
기대해주세요 두둥!
포스트잇 막 붙여놓고 혼자웃겨죽을뻔했고요
강사님 교재에나온 동꼬테이블 똥꼬로 발음안한다고 진지한거에 빵터졌고요 ㅎㅎ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