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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의 추억_버터_달콤함_

그림으로 풀어가는 디저트 이야기

가끔은 팬케이크를 먹어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울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팬케이크를 집에서 요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팬케이크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도 떠올려봤어요.

맥도날드 맥모닝에서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어린시절 먹었던 스펀지 유형의 폭신폭신 카스테라에서 아련하게 

생각의 연결고리가 형성되었을까요?


그런 호기심과 즐거운 기억 조각을 모아보니까요....

늘 카페나 멋진 디저트 가게에서 찾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것 같아요.


특히 일본여행에서 만난 팬케이크의 폭신폭신한 두께감은

맛도 좋았지만, 시각적인 포만감을 제공하는 효익이 크더라고요.


그리고 

한 번 스윽 스케치를 그려봤어요.


팬케이크를 맛있게 보여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지 고민했죠.

바로 아이패드 펜슬과 스케치북앱을 열고,

그려보니 버터의 yellow 컬러감을 빛나게 그려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어요.



그리하여 짜잔!!

위 이미지처럼 

맛있는 핫케이크를 먹기 위해

나타난 그림 라인 캐릭터들의 즐거운 디저트 시식 그림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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