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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인데도 임원이 분들을 보면...

가끔 나는 무엇때문에 이런 것에 한탄할까 싶다.

최근에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것도 강사 섭외를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인데요.


어....몰랐는데..

나와 동갑이신 분들...

나보다 어린 분들...

아... 나이를 갖고 논할 것은 아니지만요.



뭔가 심경이 복잡해졌어요.

아...한 직장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가 

독립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여 '이직' 이라는 관문을 열고 나갔는데요.

어찌된게 왜 험난한 일이 가득할까요?


그래서인지 

....


아 왜...나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마치 어항에 작은 보금자리에 만족하고 있었던 우물 안 개구리이지 않았을까? 

이러한 생각 한 소절이 문장으로 적혀지네요.



그런데 생각을 다르게 해보면요.

그만큼 그들의 노력은 생각보다 백배 더 들어갔을 것 같았어요.

그렇겠죠..


그래서인지...

질투를 느끼는 것도..

오히려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


기억하는거야..

잘 될 거야!!



어쩌면 지금의 혼란스러움도

작은 도약이 될 수 있는 신호..


그 신호는 인생 백년지계..

백살인생...



끝까지 가는 나아갈 지 之 !!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


물론 한 우물만 계속 파는 것도 좋지만,

적절한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가는 노력을 진행하면...


어느 순간에는 

저도 다른 사람 부럽지 않은 무언가를 획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문장의 실타래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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