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접하고, 공문서 양식을 마주하면 나는 한 순간 ...녹아버린다.
최근들어 문서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어요.
그것은 ...한글!! hwp
피 더블유 에이치!
에이치 더블유 피!
거꾸로 이야기해도
여전히 두려움에 가득찬 이 약어...
한글로 문서 작업이 왜이렇게 낯설까요?
뭐..그도 그럴것이 직장에서는 엑셀이나 워드에 익숙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들어간 회사에서는
한글문서로 작업하는데요...
아...
..복잡하네요...
공문서양식도 어렵고
한글 문서 보는 순간 글이 잘 안 써지네요..
휴..
어찌해야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