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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bleaudio 를 발견하다.

 텍스트로 음악을 자동 생성하는 AI 서비스를 찾았어요!

Create music with AI.

Stable Audio는 AI 음악 생성 모델을 사용하여 상업용 또는 비상업적 프로젝트에 사용할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인데요. 

  stable diffusion 수준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는 블로거 리뷰도 보였는데요. 아직 로그인 이후 생성작업은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 그러나...나중에 서비스 성숙도가 물이 오르면 그때 활용을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다만, 어떤 서비스인지 궁금하니 대략적인 항목만 살펴봤습니다.


(요즘은 https://artlist.io/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무료 버전에서 감상해보고 있어요..) 

 


먼저, 스테이블오디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처럼 ... 

어느 정도 작업물이 나온 곡을 들어볼 수 있는데요.  이 분위기에 취해서 나름 사용 호기심이 상승합니다. 



실제 사용한 분들의 후기를 많이 찾아보지 못했지만요.

일부 찾아보면, 프롬프트 작성처럼 바로 결과값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30분이 넘어도 잘 안 뽑힌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아마 아직은 트래픽 과다..혹은 훈련이 더 필요해서 그럴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시 가격에서 조금 멈칫하는데요.


가격모델이 중요하다고 여겨졌어요.

왠만한 무료 버전으로 활용해도 상업용도 목적이라면 결국 구독이 필요하겠더라고요. 

가격은...


아트리스트보다 연간 비용이 한 번에 결제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월 구독으로 보면, 나름 적정 가격으로 볼 수 있어요.


허나...아직 그 결과값이...

아직은 시기상조이지 않을까 싶어서...

구독 결제 방법은 마음에 들었지만, 섣불리 결제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용 가이드 페이지도 살펴봤는데요.

https://www.stableaudio.com/user-guide


프롬프트 작성에 대한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꼭 그 단계를 하나 하나 진행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목적에 적합한 것 같았어요.




아..원래는 영문으로 나오는 페이지인데요.

구글 크롬에서 한국어번역으로 설정하고 웹 페이지를 살펴봤습니다.


조금 어색한 감이 있어도 ...

내용 이해하기에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악기 선택에 대한 방법, 예시를 들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네요.

그 외에도 음향효과도 설정할 수 있으니..


정말 나중에 한 번 ..제대로 살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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