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스토어를 동경하는 마음
챗GPT 터보... 무엇보다 저는 이 소식에서 더 귀를 쫑긋 기울였던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GPT 스토어!
어쩌면 국내에서도 뤼튼 AI 스토어도 등장했지만요.
항상 느끼지만, 국내에 한정된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은 소수의 인플루언서나 전문가 그룹의 독점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생각해서인지 국외 시장으로 진출이 아니면 사용하는 에너지/자금 투입이 고민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큰 지출이 이뤄지지 않기에...소액으로 무료도 좋고..소액!!소액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어요.
그렇게 찾다보니... 오픈AI 의 OpenAI DevDay, Opening Keynote 영상에서
캡쳐 장면을 통해서 나름 맥락을 찾아봤습니다.
■ 주요 관심 부분
맞춤형 GPT 모델 등장 / 노코드 '자연어' 활용 개발 가능 / GPT 챗봇을 만들면, 앱스토어 유사한 GPT스토어로 판매 가능! (11월 말 등장예고)
이제 챗GPT로 음성인식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같았는데요.
어쩌면 이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에게는..
어떤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AI 스타트업의 장례식이라고 해도...과한 표현일까요?
아직은 차분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확실한 것은....속도감이 빠르게...발전이 순식간에 업데이트 될 것 같아요.
특히나...갑자기 나온 MS CEO 의 등장..
그리고 이어지는 오픈AI 와 협력의 끈끈함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MS 애저 활용한 오픈AI 서비스 서버 관련 비용/속도 등
아마존AWS 와 비교하면 성능의 우월함을 강조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 날 이후.
MS 에서는 챗GPT를 사내에서 사용 지양 안내가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그만큼 중요한 파트너이면서도 사내에는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서비스 기술을 가진 회사라는
메시지도 읽을 수 있었어요.
어찌되었든..
두 CEO 의 악수는..
앞으로 나올 GPT 4.5 ~ GPT 5 버전의 화려한 등장에서
MS의 전폭적인 협력도 끌어올 수 있을 것 같은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흥미롭게 지켜본 것이
역시 GPT 활용 서비스의 수익쉐어 ! STORE 출시에요.
지금도 유료 사용자만 가능하지만...
활발하게 GPT 서비스(맞춤형) 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도 빨리 유료 가입하고
나만의 GPT 서비스를 만들어서..
GPT스토어 나오면 한 번 등록시키고 싶네요.
� 관련 기사
오픈AI의 새로운 'GPT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MS), 세일즈포스를 포함한 일부 오픈AI의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운영하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앱 스토어와 경쟁할 가능성도 높다는 예측이 나왔다. GPT 마켓플레이스가 차세대 '애플 앱 스토어'가 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
챗봇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매직 크리에이터(Magic Creator)' 또는 '매직메이커(Magic Maker)'라는 도구도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챗봇 정의 ▲사용자 의도를 인식하고 챗봇 만들기 ▲생성된 챗봇을 라이브 테스트 ▲반복 대화를 통해 챗봇 동작 수정 ▲챗봇 공유 및 배포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게다가 챗GPT는 앞으로 구글 드라이브나 마이크로소프트 365와도 연결, 외부 문서나 파일 등을 채팅에 첨부하거나 컨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AI타임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959
GPT -4 터보는 어떤 기능을 가능하게 할 지..
CEO 의 소개도 이어졌는데요.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미지도 생성할 수 있고..
(원래도 가능했지만..) 더 정밀하게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24년 3~4월 까지의 정보도 수록해서 지원할거라는 이야기도 봤던 것 같아요.
마지막...뭔가 울림이 있었던 이야기도 있었어요.
어쩌면 오픈AI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a technological and societal revolution.
기술 및 사회 혁명.
하루 빨리 ... 저도 오픈AI 챗GPT 활용한
HR 관련 챗봇 서비스 하나 만들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