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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김성철

별일 없지?


응..., 별일은 뭘까?


밥이나 한 끼 하자. 우리 밥 먹은 지 오래다.



한참 울었다

우리는 오래다





미얀마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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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 투쟁 연대시" 시집을 펀딩합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시인들의 "미얀마 연대시"를


한국어, 미얀마어, 영어 3개 국어로 번역한 시집입니다.


미얀마 작가단체와 직접 연계하여 미얀마 작가, 번역가들이


미얀마어 번역, 감수를 했고


미얀마 현지에서도 게릴라지와 전단지로 배포된 작품들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투쟁 연대시" 한 권을 통해


미얀마 민주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판매수익금은 모두


군부의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행방불명된 분들의 유족들에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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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얀마는 80년 광주가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살아있는 채로 화형에 처해진 시민들이 있었고


여고생들의 평화적 가두시위에는 군부가 차량으로 돌진한 일도 있었습니다.


헌법은 군부에 의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개헌되었고


코로나로 인한 치료를 위해서는 군부 병원으로 가야만 합니다.


투쟁을 위해서는 하루 일당 오천원을 포기해야 합니다.


일당을 포기한다는 말은 삶을 포기했다는 말과 같습니다.


미얀마인들은 군부에 저항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80년 광주가 그랬던 것처럼 미얀마 사람들이 외로운 투쟁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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