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래비티

이 봄날 봄이 아니다

이 별에서의 사랑의 시

by 이창훈

봄날

-이창훈



네 가슴 속

사람 하나 그리워

새순 돋지 않는다면


세상의 나무들

가지 끝 봉오리마다

겨우내 기다린 기다림 맺혀도


봄은 아니다


네 가슴 속

꽃 한송이 피지 않는다면

온 누리 풀꽃들 지천이어도


봄은 아니다


이 봄날

봄이 아니다




봄날(그래비티).jpg



[사진 출처]pixabay 무료이미지







<시집 나눔>


코로나가 막 기승을 부리던 첫 해에
미루고 미루던 세 번째 시집을 펴냈었습니다.


시집을 펴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쓴 글들을 낯모르는 이웃들이 알음알음 읽어 주었으면...

제가 느낀 감정과 느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욕망이 가장 큰 동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 번째 시집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하단 이미지)를 이웃님께 선물로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보내드릴 시집에 대한

리뷰글(블로그든 브런치든 어떤 곳이든)을 써주실 수 있다면

책을 받으실 수 있는 주소를 메일로 남겨주십시오(메일은 '작가에게 제안하기' 버튼을 통해 보내실 수 있음).

책의 첫 면에 정성껏... 간단한 손편지와 서명을 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하시는 분들은 당연하구요.

제 브런치에 우연히 왔다 이 글을 보신 이웃분들 누구라도 좋습니다.


설렌 맘 가득 품고 우체국으로 가겠습니다.


시집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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