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운동 / 근골격계질환 운동
밸류어블라이프의 한재덕입니다.

얼마 전 채널 A 몸신의 탄생 68회 퇴행성관절염편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방송 시간은 짧았지만, 촬영을 준비하고 현장에서 함께한 과정은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일상적인 움직임이 많이 제한된 도전자분과
3주간의 운동 관리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이 쉽지 않았고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기 같은 자세 역시 거의 시도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줄어들고, 움직임이 줄어들수록 다시 통증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관리의 목표는 명확했습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집중하기보다 다시 일상 동작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운동을 아예 피하려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움직이면 더 나빠질 것 같다는 불안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의 기능은 더 빠르게 떨어집니다.
이번 촬영에서도 무릎에 부담이 되는 동작은 철저히 배제했고, 현재 상태에서 꼭 필요한 움직임만 진행했습니다. 강도가 아니라 지금 몸에 맞는 순서와 방향에 집중했습니다.
3주간의 운동 관리 이후 계단 걷기가 훨씬 편해졌고,
양반다리와 쪼그려 앉기 동작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일상에서 계속 신경 쓰이던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특별한 운동을 보여주고자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어도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가능성과, 그 과정이 생각보다 멀지 않다는 점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변화는 방송 속 장면만이 아니라, 제가 현장에서 매일 마주하고 있는 현실적인 변화이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몸을 마주하고, 지금 가능한 움직임부터 하나씩 쌓아가는 일.
이번 몸신의 탄생 출연 역시 그 흐름 안에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운동을 현장에서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몸신의 탄생 퇴행성관절염 편을 함께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출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의미 있는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강의 관련 궁금하신 점은 위 링크 또는 0507-1306-9910 으로
편하게 문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120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