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_차이를_모르겠어요_할머니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Desperate Housewives>를 보면
유리 바늘처럼 날카롭고 명쾌한 명대사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오곤 하는데
그녀를 볼 때마다 늘 이 대사가 입에 맴돌곤 한다.
"외모를 잘 가꾸렴. 네가 가진 거라곤 그것밖에 없잖니."
브리: 내가 어렸을 때 양어머니가 나한테 그러셨지. 난 아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이야.
아름답고, 위트도 있고, 영악한 데다가, 사물을 꿰뚫어 볼 줄 아는 눈도 있으니까.
어느 나라에 살든 여자라면 반드시 필요한 무기들이거든.
다니엘: 그래서 뭐요?
브리: 그러니까 넌 외모를 잘 가꾸렴, 다니엘. 네가 가진 것이라곤 그것밖에 없잖니.
그렇게 공을 들이고 애를 써도 바뀌는 것이 없었다면
검은 항아리에 그들을 넣었어야 되는 것은 아니었는지...
#그다지_차이를_모르겠어요_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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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www.polangpolang.com)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국제 인증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가
저서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반려동물의 감정(Feeling)과 니즈(Needs)에 공감하는 교육을 알리며
반려동물 교육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의 대표로
동물과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