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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 마이 아이 #25
아들들이 오마이아이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엄마, 저 오토바이 아저씨는 참 힘드시겠다."
"엄마, 청소하는 할머니는 참 힘드시겠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덕분에 우리가 좋은 환경에서 지내니까."
"...엄마."
"응?"
"이것도 오마이아이 쓸거야?"
...그거였냐.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