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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 마이 아이 #23
둘째 : 나 오늘 놀이터에서 루미* 만났다?
(*둘째 피셜, 둘째 반에서 두번째로 예쁜 아이)
엄마 : 오 정말? 루미랑 인사했어?
둘째 : 아니?
엄마 : 왜? 루미 좋아하잖아?
둘째 : 엄마 나는 겉면은 따뜻하지만 속마음은 꽤 차가운 남자야.
...거꾸로 아니냐?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