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과 인연의 끈이 남아 있을까요

by 푸징

재회는 기다림이에요.

떠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일주일이 될 수도 있고 한 달이 될 수도 있고 석 달이 될 수도 있고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서 힘든 거예요.

차라리 일 년이 걸린다 해도 돌아온다는 확신만 있다면... 덜 힘들 텐데 말이에요.

기억이 미화가 되고 좋았던 과거의 추억이 현재의 마음을 톡톡 건드릴 때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생겨나요

그럴 때 문득 그 사람이 보고 싶어 지는 거예요.


누군가 당신에게 두 달만 꾹 참고 기다려 보세요라고 말한다면 어떨 거 같아요?

두 달이 2년의 시간인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질 거예요.

지금은 하루도 참 길거든요.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요동을 쳐서 심신이 지치고 괴로우니까요.

하지만 두 달이란 시간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닐 거예요.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감정이 그 사람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믿고 있어서 그래요


그 사람이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돌아올 거라고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당신의 진짜 속마음은

그 사람은 날 잊었겠지..... 우린 이대로 헤어지게 되겠지....라고 믿고 있어서 그래요.


인연의 끈이 남아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타로카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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