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살면 제일 좋겠다.”
"마음 편히 살면 제일 좋겠다.” 하는 말을 한 번쯤 들었거나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서점에 가보면 온통 마음에 관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살다 보면 원든 그렇지 않든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마련이다.
사람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아주 작은 것들에서 시작하여 눈덩이처럼 커져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자라나게
되고 또 분노가 되어 자신을 무너뜨리고 병들게 해 자신을 괴롭힌다.
이 분노 앞에 서 있게 되다 보면 무기력한 자신과 대면하는 또 다른 고통을 만나게 된다.
이 마음의 병을 어떻게 하면 치유할 수 있을까?
이 마음의 병은 ‘나는 아프다. 진짜 아프다’ 하면서 고백하는 순간 치유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위대한 어떤 힘이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다.
스스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진다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더 큰 힘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이다.
그 힘은 종교인이 아니어도 만날 수 있다. 즉 하느님, 영성, 참 자아등 표현에 관계없이
어떤 위대한 것과 만나는 법을 배운다.
그 위대한 힘에 삶을 맡기고 자기 통제를 포기할수록 삶이 정돈된다는 사실을 체험하면 대부분 그 실체를
믿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널리 알리고 나누는 삶이다.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는 것.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이 치유의 삶을 살아가려는 노력
이런 삶은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보다 큰 힘에 의지하며, 남을 진심으로 돕고 나누는
과정에서 성취될 수 있다.
우리는 사회. 즉. 가정, 직장, 기타 공동체 등 안에서의 여러 가지 갈등,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초조와
불안감,열등감 및 상실 감등으로부터 노출된 채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취약한 부분에서 받게 되는 상처들의 극복하기 위한 대 원칙은 자신에게서 나약함을 완전히 제거하려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끌어안는 것이다.
치유의 힘은 완전함이 아니라 심연에 빠질 정도로 깊은 상처와 실패를 통해 오는 것이다.
우리를 불구로 만드는 것은 결점과 나약함이 아니라,
이를 숨기고 피하려 하는 모습이다.
나는 아프다 정말 많이 아프다. 그래서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할 때
그 지독한 마음의 병은 비로소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