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커머스
안녕하세요 365일 빠른 물류, 품고입니다.
큰 기대를 부품고 진행한 일본 진출, 예상치 못한 관세 비용으로 당황한 적 있으시죠?
오늘은 일본 관세의 A to Z를 알려드릴게요.
더하여 관세를 최소화할 수 있는 3가지 tip까지 준비했어요!
일본은 한국에서 성장한 브랜드의 첫번째 수출 타겟으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관세’라는 개념이 익숙치 않은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뒤늦게 “관세 생각 못했다가 역마진 났다.”, “생각보다 순이익이 적다.” 와 같은 이야기나 나오는 경우가 생겨요.
모든 국가가 그렇듯, 일본도 수입품에 대해 일정 기준을 넘기면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수출을 시작하면 순이익이 예상보다 적어질 수 있죠.
‘수취인이 내야 하는 소비세가 1,000엔 이상인 경우’에 일본 세관은 정식 통관을 요구하고 세금을 부과해요.
일본의 소비세율은 10%인데, 이를 기준으로 1,000엔 이상의 세금이 발생하는 금약은 16,666엔이에요. 즉, 16,666엔을 넘는 가격의 판매가 이뤄졌다면 관세가 매겨지는거죠.
단품 가격이 16,666엔을 넘기는 것은 당연하고, 여러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한 패키지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요. 따라서 관세, 소비세, 통관수수료 등을 꼼꼼히 고려하지 않으면, 예상보다 적은 마진이 남을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해요!
일본에서 관세 부과 여부는 보통 ‘소비자가 1회 주문으로 받는 총액’이 기준이에요. 쉽게 말해, 패키지 하나 안에 담긴 총 상품금액이 16,666엔을 넘기면 세금이 발생할 수 있죠.
따라서 상품을 전략적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단가가 높은 제품은 여러개 묶는 구성을 피하고 단품 판매를 유도한다거나, 번들을 구성한다면 고가+저가 상품 조합으로 합산 금액을 조절하는거죠.
같은 고객이 하루에 두 번 나누어 주문을 하더라도, 같은 박스에 넣어서 보내면 합산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 점도 꼭 염두에 두세요!
관세 부과가 우려되는 고가의 상품의 경우, 판매가에 미리 관세를 어느정도 포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상되는 관세율을 미리 가격에 반영해놓는거죠!
이후 ‘관세 무료’라는 문구로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있어요.
:
:
: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다면?
➡️품고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지금 나머지 읽으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