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거래를 지원하는 팝펀딩 P2P투자서비스
투자자는 은행 예/적금 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대출자는 좀 더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P2P금융(P2P투자, P2P대출).
이런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요즘 P2P금융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입장에서 P2P투자가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바로 자금 유동성 부분입니다.
P2P투자는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투자자가 빌려주는 방식으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 이상의 상환조건이 기본입니다. 즉, 투자자가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려면 최대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뜻입니다.
장기간 투자해야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만일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기도 전에 투자자가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그럼 일반적인 금융상품은 어떨까요?
만일 2년 만기 조건의 은행 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10개월째 갑자기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면 바로 은행에 가서 적금을 해지하면 됩니다. 물론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를 받을 수 없겠지만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되겠죠
주식은 어떨까요?
네. 주식은 매도를 하면 됩니다. 원하는 가격선에 매도를 할 수 없다고 해도 바로 현금화를 할 수 있기에 급한 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P2P투자는 어떨까요?
현재 대부분의 P2P투자 서비스에서는 그냥 투자금이 모두 회수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자는 당장 급전이 필요한데 말이죠.
P2P투자에서 만기 상환일 전에 투자자가 급전이 필요한 경우 투자금을 바로 현금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채권 거래입니다. 팝펀딩은 이미 2009년부터 채권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여 팝펀딩을 통해 투자한 투자자들의 채권을 사용자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왔습니다. ▶팝펀딩 채권거래
채권 거래 서비스의 가장 큰 목적은 투자자분들의 자금의 유동성 확보입니다. 투자자가 갑자기 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금은 해지하면 되고, 주식은 매도하면 되는 것처럼 P2P투자도 만기 전에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투자금을 바로 현금화시킬 수 있습니다.
채권 거래는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팝펀딩의 채권 거래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에 조건에 맞는 경우 높은 할인율로 매수한 채권을 할인율을 조정하여 다시 다른 투자자에게 매도할 수 있어 이 과정에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 거래는 매수를 통해 우량한 채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우량한 대출건에 대한 투자가 빨리 마감이 되어 투자에 참여하지 못한 경우 채권 거래를 통해 이 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왜 P2P투자에 채권 거래가 필요한지 이해하셨나요?
채권 거래를 지원하는 P2P투자서비스 팝펀딩을 통해 진정한 P2P투자를 만나보세요
※ 팝펀딩 채권 거래는 PC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