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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객중심주의 Oct 19. 2023

브랜딩 - 마케팅 - SEO에 공통으로 해야하는 질문

도널드 밀러의 "무기가 되는 스토리"를 보면 회사가 제시하는 가치와 채널이 한 번에 나올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를 웅얼웅얼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질문에 답을 해야합니다.  


    이 회사가 제시하는게 무엇인가?  

    그것이 나의 삶을 어떻게 개선하는가?  

    저걸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브랜드와 마케팅은 단순해야 합니다. 이는 포지셔닝에서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미 어마어마한 광고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고객은 1번 이상 꼬여진 메시지를 해석하지 않습니다.

못하기보다는 그럴만한 가치를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 번으로 해당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와 그것이 나의 삶을 개선하는 방향성 그리고 구매 채널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다면, 1세대 아이팟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아이팟의 광고 문구를 8GB 메모리의 MP3라고 한다면, 고객들은 한 번 더 고민을 해야합니다.

8gb면 노래가 얼마나 들어가지?

내 노래가 하나의 몇 mb였드라?

이런식으로 한 번 두 번 고민을해야겠지만

실제로 아이팟의 광고는 1000songs in your pocket이라는 고객의 베네핏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고객 관점에서의 메시지는 이 브랜드가 뭘 전달하려고하는지 명확해집니다.

이는 고객과 브랜드의 거리가 줄어들면서 브랜딩이 견고해지고 마케팅 메시지가 간결해집니다.

그렇다면 이 웅얼웅얼 테스트를 SEO 를 위한 키워드에 적용해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SEO의 가치는 콘텐츠 자산을 구축하는 것에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우리 웹사이트가 답변을 해주고 이 답변을 최상단 노출을 시키는 작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 찾아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크게 3개의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찾기 직전에 고객들은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할까요?  

    고객들이 주로 직면한 문제가 무엇이며 문제에 대한 검색은 어떤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할까요?  

    고객들이 찾는 채널은 어디일까요?  


여러분은 위 질문에 답변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

해당 내용은 최근 작성하고 있는 기업을 위한 구글 SEO 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SEO 태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정말 기업에 도움이 되는 SEO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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