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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객중심주의 Dec 06. 2023

와튼 스쿨 바이럴 마케팅 교수가 이야기하는 글 쓰는 법

요즘 가장 비싼 상품은 고객의 관심(Attention)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객의 관심은 한정적입니다. 한번에 여러개의 브랜드에 관심을 가질 수는 없죠. 


수 많은 브랜드와 콘텐츠가 있지만, 관심을 받는 것들 또한 한정적입니다. 


조나 버거 교수는 바이럴이 일어난 콘텐츠 수 십만 건을 분석하여 그 패턴을 찾아냈습니다. 


그 몇 가지 그 패턴에 대해서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합니다. 


1️⃣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로 이야기하기 

고객이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읽을때 쓱쓱 읽히게 만드세요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를 찾기 위해서는 SEO 적으로는 키워드 리서치를 진행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네이버 검색 광고 > 키워드 도구  에 들어가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종과 붓기를 친다면 

부종이 압도적으로 높군요 

글쓰기 뿐만 아니라 상세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세 페이지에서도 고객의 언어로 글을 써야합니다. 


고객의 언어를 담긴 상세페이지 작성을 원하시면 hellojayd@gmail.com으로 연락바랍니다. 


2️⃣ 구체적인 단어 사용하기 

몇시, 몇분, 몇초! 어렸을때 많이 장난치던 방법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애매한 단어보다는 구체적인 단어로 쉽게 읽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궁금하게 만드세요

구체적이고 확신에찬 단어도 물론 PT나 전문성을 보이기 위해서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고객이 끝까지 읽고 참여를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궁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농구 경기에서 르브론이 매일 이긴다면 굳이 그 경기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29년만에 우승한 LG가 나오는 것처럼 불확실한 결과가 예상 될 때 우리는 끝까지 봅니다. 


4️⃣ 흥분 시키세요

마음의 평화 좋습니다. 하지만, 1시간짜리 명상보다는 2 시간짜리 액션 영화가 더 짧습니다. 

고객과 감정적 교감을 일으키세요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하고 콘텐츠에 참여 시키기 위해서는 그 패턴이 있습니다. 

고객을 끌어당기는 글쓰기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가져오세요 


해당 글은 와튼 스쿨의 조나 버거 교수의 인터뷰인 Surviving the Attention Economy: How to Keep Audiences Engaged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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