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가 예측한 E-Commerce 의 미래 모습 속에서 SEO의 역할은 강조될 것입니다]
캐시 우드의 ARK Invest 가 발표한 2025 Big idea 리포트를 보면 AI agent로 의해 우리의
쇼핑 경험은 더욱 심리스해질 것이라 합니다.
그 구매 여정을 그려보면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문제에 있어 더 개인적이고 스페시픽한 이슈 정리
예) 나에게 맞는 tea좀 추천해줘, 나는 블랙티 계열을 좋아하고, 얼마전에 TWG를 먹었는데 맛있었어. 근데 매일 즐기기엔 금액이 부담되니까 그것보단 저렴했으면 좋겠어.
2. AI agent가 이에 맞는 티 종류와 특성 소개 그리고 브랜드 추천.
3. AI agent안에서 제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험.
이 때 우리 브랜드는 2번의 결과에 나와야 합니다.
이런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AI 검색 결과에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다양한 컨텐츠 생성입니다.
컨텐츠 생산자를 Owned와 Earned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Owned contents
우리 제품이 TWG와 유사한 맛이라고 소개해주는 컨텐츠.
블랙티 계열의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해주고 특성을 설명하는 컨텐츠.
이 외에도 고객이 질문할만한 케이스들에 대해서 미리 컨텐츠를 쌓아야 합니다.
Owned contents 를 쌓아야하는 이유는 SEO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AI SEO에 실험해본 결과들을 보면 Tech SEO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Schema markup, Meta data들을 AI crawler들이 참고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키워드 리서치-컨텐츠 라이팅-tech seo최적화. 전형적인 seo 활동이며, 이를 통해 AI시대의 쇼핑 경험을 대응할 수 있습니다.
2. Earned contents
Earned contents는 브랜드 외 존재가 브랜드에 대한 컨텐츠를 쓰는 것입니다.
이는 리뷰 형태가 될 수 있으며, SEO에서는 이를 백링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AI agent는 브랜드를 추천할 때, 이 백링크 및 리뷰형 earned 컨텐츠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리뷰 작업을 할때 단순 제품의 우수성이 아니라 상황과 맥락에 맞는 리뷰 작성을 통해 AI search에 나올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리뷰 작업은 마케팅 버젯 연결되기 때문에 우리 브랜드의 페르소나와 고객의 질문들에 대해 키워드 리서치가 중요합니다.
키워드 리서치. 저는 결국 고객의 개인화된 질문을 어떻게 발굴 할 것인가가 중요해보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으로는 semrush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seo tool들에는 질문형 쿼리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개인화된 질문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seo컨텐츠 전략을 펼침으로써 대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