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통당 의원이라면

그런 질문은 안 하겠다

by 포포

오늘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렸나 보다. 직접 보지 못해 뉴스를 봤다. 제목이, 헤드라인이, 사상검증이란다. 헉, 헉이다.

생각해 봤다. 누가? 어떤 당이?


뻔하지. 미통당 말고 누가 있겠나. 아, 국민의당 철수네도 있겄다. 이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다음,

내가 저들이라면 ᆢ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그러지 않았을거다.

나라면 차라리 조목조목 물었을 것 같다.

북한에 대해서, 일본에 대해서, 미국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ᆢ 또한 유럽과 세계질서와 더불어 사람과 국가와 삶에 대하여ᆢ 물을것 천지였겠다.


사상? 주체사상? 또 또ᆢ 에구, 애들아.!!!!

이인영은 바로 전에 집권당 원내대표였단다. 대한민국 집권당 원내대표를, 큰 논란없이 수행하고 임기를 마친 사람이라구. 대한민국ᆢ 니들이 그처럼 강조하고 주장하는, 자랑스런ᆢ 자유~대한민국의 집권당 원내대표였고, 우리 국민들이 다, 혹은 대부분이 인정한 국회의원이자 원내대표였다구. 이 바부들아. 이제와서 뭘 검증해! 바부들아. 니들은 다 쪼다니?


머리를 써라좀. 바부들아.

쫌ᆢ 제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성, 철학, 염려되는 점ᆢ 이런걸 물으라고!!!!!제바알!!


하긴 뭐ᆢ

그런걸 물으려니 좀 켕기지?전문성이 없으니, 쯧.

그러면 반성을 좀 하거나(양심이 있다면). 대학 졸업한 이후 공부를 한 적도 없고,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도 없고, 오로지 혈연 지연 학연 직연 얼키설키 짜웅하며 사는 게 사회라고 믿으며 허황되게 살았으니, 뭔 소린지 알라나 몰겠다.


하도 답다압해서ᆢ평소 전혀 하지도 않던 글 남긴다.미통닭들에게ㅡ

우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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