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해외)부 만세상-무슬리마
향해 달려가고 있어. 피곤한 날도 많고, 가끔은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하고 고민도 해.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항상 너를 믿고 있어. 나는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
토픽 시험, 말하기 대회까지 하루에 1시간씩 꼭 공부하고 있어. 언젠가 한국에서 유학하는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매일 힘을 내고 있어. 너는 지금 그 꿈을 이뤘을까? 혹시 아직 도전하는 중이라도 괜찮아.
중요한 건, 우리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거야.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기억해. 요즘 나는 하루를
소중히 보내려고 해.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꿈을 위해 참고 견뎌야 한다는
걸 배웠어. 힘들 땐 "지금의 고생이 나중의 행복이 될 거야" 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처음엔 재미로
시작한 한국어가 어느새 내 삶의 일부가 되었어. 이제는 꿈과 연결된 열쇠야. 미래의 무슬리마야,
혹시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절대 포기하지마. 나는 네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아무도 모르게
베개를 적시며 울었던, 그 밤들을 너무 잘 알아. 말없이 참아내며 흘린 그 눈물 하나하나가
지금의 너를 만들었고, 그 눈물들은 절대 헛되지 않았어. 밤늦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했던
시간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버텨낸 순간들이 지금의 너를 단단하게 만들었어. 아무리 힘들
어도 자신을 믿으면 못 이룰 꿈이 없어. 그러니까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너 자신을 사랑해줘 ♡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는 사람이 도길 바라. 이 편지를 다 쓰고 나니까 마음이 따뜻
해졌어. 이 글이 미래의 나에게 큰 힘이 되고, 지금 이 순간의 나도 잊지 않길 바라.
사랑을 담아 : 현재의 아브두자뻐러바 무슬리마 ♥
아브두자뻐러바
무슬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