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모아 그대에게 나의 사랑을 줄게요
밤하늘의 별처럼 맑고 푸른 구름처럼
그대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아줄게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힘듦
무거운 마음을 나의 사랑으로 함께 하면서
조금만 더 슬퍼하고 조금만 더 아파하고
흐르는 것을 흘러가게 바람에 담아 보내버려요
햇살에 담아두면 마음은 새카맣게 타겠죠
창문에 맺힌 빗물도 이슬이 되어 서리듯
그대 마음의 상처를 남기겠죠
여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그대가 행복하길 간절한 내 마음을
달님에게, 별님에게 담아보내요
그대가 행복하길, 그대가 환히 웃길
나와 닮은 흉터를
조금만 더 슬퍼하고, 조금만 더 아파하고
흐르는 것을 흘러가게 바람에 담아 흘러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