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저주

프롤로그

by 제니포테토


냉정해야만 했다.

그것이 순수한 ‘선’ 이라고 할지라도

그 죽음은 비극의 시작에 불과했고

통제구역 그 금지선을 넘지 말아야 했다.

‘판도라의 상자’ 통제할 수 없는 아니 통제하려는 마음이

비극의 시작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