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_ 미치도록 그리운

by 제니포테토


어둠이 숨을 멈춘 밤

한줄기 빛이 궤적을 그어

지울 수 없는 기억처럼

하늘을 찢고 떨어진다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서쪽하늘 별 하나 스러지니

적막한 달빛아래 그림자만 길어져

숨 조차 아픈 그리움이

그대 향한 바람결에 실리네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스쳐간 시간 속에서

세월의 거센 물결 되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그림자

밤하늘에 매달아 두리라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어둠 속에 잦아든 별빛 한 점

남은 마음에 흔들리네

사라져간 너의 이름

끝내 듣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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