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숨을 멈춘 밤
한줄기 빛이 궤적을 그어
지울 수 없는 기억처럼
하늘을 찢고 떨어진다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서쪽하늘 별 하나 스러지니
적막한 달빛아래 그림자만 길어져
숨 조차 아픈 그리움이
그대 향한 바람결에 실리네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스쳐간 시간 속에서
세월의 거센 물결 되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그림자
밤하늘에 매달아 두리라
흩어진 마음 조각이
밤하늘 별빛에 물들어가고
이 마음 닿을진대
그대도 들을런가
별똥별이 떨어진다
밤하늘을 가르며
멈출 수 없는 그리움
한번 더 한번만 더
그대에게 닿을 수만 있다면
어둠 속에 잦아든 별빛 한 점
남은 마음에 흔들리네
사라져간 너의 이름
끝내 듣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