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기 벽돌시리즈 788
성장일기 벽돌시리즈 칠백 팔십 팔번째
27권을 시작합니다아~~~
같이 해 볼까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27권은 보다 역동적(?)으로 활용해보고자 한다. 같이 해보자는 건 여러분이 매일 무언가를 실천하듯이 나도 무언가를 계속 매일 하고 체크하는 것으로 기분 좋게 다가오는 26년 새해의 첫 해를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래서 매일 글쓰는 중에 내가 이어나가고 싶은 습관을 달성하거나 하지 못한 것을 체크하는 식으로 글의 말미에 피드백 공간으로 활용해보고자 하는 게 "같이 해볼까요?"가 되시겠다.
에...오늘이 10월 14일이고 잠깐만... 올해가 두달 반 밖에 안 남았어? 한강 작가 상 받은 게 어제 일 같은데 말이지. 여튼 이렇게 뭘하든 뭘 안 하든 순식간에 지나가는 매일 속에서 글을 쓰는 김에 얹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내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흔히 습관을 만들 때 추천하는 방법은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이미 습관으로 굳어진 것에 새로운 것을 끼어 놓고 한다면 좀 더 실천하기 쉬워진다 말하고 있다.
계속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것이며 여러분들도 매일 마다 운동을 하든 산책을 하든, 일기를 쓰든, 원데이 클래스나 학습을 하든 무언가를 하고 계실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것 자체의 비교 혹은 가치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이어나가거나 거기에 덧붙여 새로운 것을 해 볼 용기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글을 마치고 글 주제와 상관없이 내가 한 것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했으면 단순하게 OX표시라도 하면서 의미있는 매일을 만들어 볼 것이다. 예전에 자기강화의 형태로 피드백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데 무언가를 하고 매번 그것을 정리하고 내가 얼마만큼 했는 지 기록하기란 마치 행동한 만큼 에너지를 할애해야 했다.
따로 독립적으로 일일히 하기 힘들어서 공개일기에 얹혀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특정 다수가 보니까 해야할 당위성이 생긴 것이다. 보이는 공간에 자랑하듯이 습관도 마찬가지. 다만 습관 자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생각은 없다. 아무튼 이번 시도로 우리들의 가능성, 나의 가능성에 한 발 더 가까이 가는 10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매일마다 마주하는 성장일기 벽돌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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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습관 정리
습관 1 :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