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즐거움의 연속
버지니아에도 허리케인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오는지 몰랐는데, 이 때 아주 큰 허리케인이 온다고 해서 비상 식량도 준비하고 배터리도 풀로 충전해놨다. 다행히도 허리케인은 오지 않았고 전기나 물이 끊기는 일도 없었다. 당연히 휴강도 없었구...ㅎㅎ
버지니아 로컬 상인들이 학교에서 플리마켓 같은 걸 열었는데, 한국 음식 파는 가판대가 있었다!
김치전이라고 해서 샀는데, 당연히 우리나라 김치전 같은 맛은 안났지만 오랜만에 밀가루 '전'을 먹으니 기분도 좋구 친구한테도 권해주고 설레는 순간이었다.
인솜니아 쿠키... 아직도 생각나...
미국 전역에 체인이 있는 것 같으니까 가시는 분은 꼭 드세요...
먹자마자 딱 반응 오는 온몸을 꽉 채우는 그런 단 맛 ㅠㅠ
진짜 단 거 많이 먹었구나 크크크크
Arch's라고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에 토핑 수십가지 중에 원하는 만큼 골라담아서 무게를 잰다음 값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위생상태는 그저 그랬지만 먹는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해지는 맛!
드디어 처음으로 샬럿츠빌 시내에 나가 본 날!
혼자 나가서 여기저기 작은 가게들도 둘러보고 평화를 즐겼던 날이다.
사진은 손님이 없어 사진 찍기 좋았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