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꽁꽁 얼어갈 즈음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이른 새벽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하얗게 흰 눈이 내렸다.
당신의 선택이 잘못이었다고 느끼는 순간,
자신의 생각의 고정된 틀을 깨고..
사랑은 서로의 인생을 뒤흔드는
그러면 삶이 새로운 만남으로..
당신의 아픔을 보상해주지 않을까?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할 수 있을까?
몸도 마음도 바람에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다.
커다란 마음이 담길 수도 있고.
그런데 오히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깊은 잡념에 빠지게 된다.
예전의 모습을 돌아보면 그 시간들이 너무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사소한 작은 행동도 마음이 없으면 절대 나올 수 없다.
만약은 정말 만약일 뿐.
그 고독했던....
그리고 추웠던...
예전의 그날에는 모든 잘못을 눈에게 미루었는데
이제는 아름답고 고결한 순수의 그 무언가로 보인다.
다시 꽃 피는 나의 계절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