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홍콩·마카오 노선 공제 마일리지 변경!
8월 3주차 항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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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홍콩·마카오 노선 공제 마일리지 변경
아시아나항공 홍콩(HKG), 마카오(MFM) 노선의 대노선이 동남아에서 동북아로 변경되어,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시 공제 마일리지가 변경되었다.
명시된 마일리지는 비수기 왕복 기준으로 이코노미 공제 마일리지는 40,000마일에서 30,000마일로, 비즈니스 공제 마일리지는 60,000마일에서 45,000마일로 하향 공제된다. 또한 좌석 업그레이드(U/G)의 경우 20,000마일이 공제된다.
*마일리지 공제 기준
(참조: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이번 공제 마일리지 대상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인천 ↔ 홍콩 노선 ▲공동운항편 부산 ↔홍콩, 부산 ↔ 마카오 ▲스타얼라이언스 홍콩, 마카오 노선이다.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현행과 동일하며, 본 변경 사항은 2018년 6월 30일 부(발권일, 탑승일 기준)로 적용된 사항이다.
중국남방항공, 스카이트랙스 ‘올해 가장 성장한 항공사' 1위 수상
중국남방항공이 세계 항공 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선정한 '2018 가장 성장한 항공사'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중국남방항공중국남항항공은 '세계 100대 항공사' 부문에서 지난 2016년도에는 32위를, 2017년도에는 23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엔 14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중국남방항공은 항공 동맹 스카이팀(Sky Team) 소속으로, 전 세계 1062개 취항지를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이다. 2017년에는 아시아 여객 수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중국 최초로 연료 효율이 높은 'A320 NEO' 기종과 'A380' 기종을 도입해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가장 소음 없는 항공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중국남방항공한편,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별 서비스에 대한 승객 만족도를 보여주는 업계 가장 권위 있는 조사기관으로 세계항공대상(Skytrax World Airline Awards)은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이라는 별칭이 있다.
제주항공 멤버십 개편, 실버 회원 3만 9000명 '실버플러스'로 승급된다
제주항공이 지난 10일 멤버십 프로그램인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의 회원등급을 개편했다.
기존 실버, 골드, VI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던 회원 등급 체계를 세분화, 실버플러스 등급을 추가함에 따라 리프레시포인트 제도는 총 4단계(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로 운영된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포인트 제도는 포인트를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회원 등급별 주요 혜택으로는 ▲우선탑승 ▲위탁수하물 추가허용 ▲위탁수하물 우선처리 ▲사전 좌석 지정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등급별로 할인 쿠폰 제공, 찜 특가 프로모션 우선 예매권 등의 혜택도 있다.
현재 제주항공 멤버십에 가입돼 있는 회원은 총 370만여명으로, 기존 실버 회원 가운데 약 3만 9000여명의 회원들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실버플러스로 승급될 예정이다. 실버플러스 회원은 우선탑승과 리프레시포인트 추가적립(운임의 5.5% 적립)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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