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최초 프리미엄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오픈
9월 3주차 호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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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최초 프리미엄 호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오픈
지난 11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경인아라뱃길 조망의 4성급 호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오픈했다.
출처: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경인아라뱃길 최초의 프리미엄 호텔로, 경인아라뱃길 강변에 위치해 있어 도심 뷰와 강변 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한 휴식을 위해 시몬스 뷰티레스트 등 프리미엄 침구를 구비했다.
출처: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지하 4층부터 지상 16층, 건축면적 3,042㎡(약 920평)로, 17개 타입의 825개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객실 수로만 봤을 때는 국내 5위 안에 들 정도로 큰 규모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키즈존 및 게임존, 피트니스, 연회장 등이 있다. 특히 호텔 16층에는 특화 객실로 소규모 파티 및 모임을 할 수 있는 ‘Marina16’ 룸이 마련돼 있고, 3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는 대형 유리창을 통해 경인아라뱃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각종 업무 미팅이나 세미나, 간담회 등 행사 목적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미팅룸은 호텔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총 5개 타입으로 최소 10명부터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레스토랑은 전 특급호텔 총주방장이 이끌며, 조식 뷔페가 상시 운영된다. 사전 예약 시 셰프가 엄선한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중·석식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요트 및 보트체험, 선셋 크루즈 등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을 비롯해 수도권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아라마리나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
출처: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이외에도 5호선 마곡역, 9호선 김포공항역, 인천 1호선 계양역 등 총 3곳의 지하철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전용 업무택시ㆍ승차공유 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서울시내 및 공항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여행용 파우치 2종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라다이스시티, 9월 21일 2차 시설 오픈 및 파티 진행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인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21일 2차 시설을 오픈한다.
출처: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2차 시설은 전체면적 11만㎡(약 3만3000평) 규모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K스타일 데스티네이션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전시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가족형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19년도 상반기 개장)’ 등으로 조성된다.
출처: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크로마1차 시설은 호텔, 카지노, 컨벤션을 비롯해 각종 예술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아티스틱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2차 시설은 클럽,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강화돼 파티와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개장을 기념해 21일에는 시설별 콘셉트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오픈 파티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PARADISE CITY FESTIVAL)’이 함께 진행된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는 월드 클래스 디제잉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파티가 열린다.
출처: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
출처: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씨메르이벤트 광장 크로마 스퀘어에서는 한류 현주소를 보여주는 대형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1부는 힙합, 2부 케이팝 마스터스 콘서트 순서로 DOK2, YDG, Flowsik, myunDo, 최서현, Super Junior, NCT127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이밖에도 가을밤 어쿠스틱 선율을 더할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두 공연(크로마와 크로마 스퀘어 공연)은 모두 무료입장이다.
또한, ‘아트&펀(ART&FUN)’ 콘셉트의 풀 파티도 열린다. 스파 ‘씨메르’에서 낮에는 편안한 사운드로 채워진 풀 파티를, 저녁은 EDM으로 가득한 풀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낮 기준 성인 4만6000원, 청소년(10세 이상) 3만6000원이며, 밤에는 성인만 입장 가능하고 2만원에 프리 드링크 한 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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