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차 항공뉴스
항공, 호텔 업계 모든 NEWS! 프레스티지고릴라가 가장 발빠르게 전해드립니다
15년간 논란이 되었던 사안인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내년 5월에 생길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입구장 면세점 도입을 확정했다.
입국장 면세점 운영업체는 중소·중견업체로 한정하겠다고 밝혔으며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화장품 및 향수, 패션 및 잡화, 주류 등이 주로 판매될 것이다.
담배의 경우는 내수시장을 교란을 고려해 판매를 제한하며 1인당 휴대품 면세한도는 현행 600달러를 유지한다.
입국장 면세점이 생길 경우, 출국 시 구입한 물품을 입국할 때까지 가지고 다녀야 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그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4월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했고, 전 세계 73개국 149개 공항에서 면세점 입국장을 운영 중이다.
더 많은 항공·호텔 뉴스와 에디터들의 생생한 리뷰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