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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레스티지고릴라 Oct 10. 2018

2019년, 부산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 론칭

10월 1주차 호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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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니 호텔&리조트, 

2019년 부산에 두 번째 아바니 호텔 론칭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아바니 호텔&리조트(AVANI Hotels&Resorts)'가 부산광역시에 두 번째 호텔 '아바니 센트럴 부산(AVANI Central Busan)' 착공을 발표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전경 조감도|출처: 아바니 공식 홈페이지

이로써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2017년 착공을 발표한 '아바니 부산 호텔'(오픈 시기 미정)에 이어 두 번째 한국 아바니 호텔이 된다. 오픈 시기는 2019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부산의 금융중심지 문현금융단지에 총 289객실 규모로 조성되며, 7층 규모의 트윈 타워에는 아바니 호텔을 비롯해 사무실, 오피스텔, 다양한 상업 시설을 비롯해 1,800석을 갖춘 극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방콕|출처: 아바니 공식 홈페이지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은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할 때까지 고객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스카이 레스토랑&바(Sky Restaurant & Bar)와 팬트리(PANTRY)에서는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으며, 800㎡의 이벤트 공간에서는 세미나 및 파티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로는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바니스파(AVANISPA)와 최신 헬스 장비로 조성한 아바니피트(AVANIFIT) 등이 운영된다.  

아바니 루앙 프라방 in 라오스|출처: 아바니 공식 홈페이지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김해 국제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KTX 부산역과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있을 만큼 인접성이 좋다. 


또한 매년 부산 국제 영화제가 펼쳐지는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 해운대 등 대표적인 관광지로부터 10분~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산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주목  받고 있으며, 부산 국제 금융 센터(BIFC), 한국은행 부산 본부 및 금융공기업이 밀집한 부산의 중심 지역에 위치해 이어 비즈니스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바니 빅토리아 펄스 in 잠비아|출처: 아바니 공식 홈페이지

아바니 호텔&리조트의 소유주인 마이너 호텔 그룹(Minor Hotels)의 회장인 딜리프 라자카리에르(Dillip Rajakarier)는 “한국의 주요 도시인 부산에 두 번째 호텔을 착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아바니 센트럴 부산'은 도시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지역에 있어 비즈니스 방문객은 물론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바니 호텔&리조트는 현재 15개국의 24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호주, 뉴질랜드 및 라오스에 호텔을 론칭했다. 아바니는 현재 멜버른, 두바이 및 방콕에 세 번째 아바니 호텔 착공에 서명한 것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새로운 호텔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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