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호텔뉴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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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날은 계속 추워지지만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은 점점 커진다.
올해도 많은 호텔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각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크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렌탈권 2인, 룸 다이닝 서비스, 피트니스 및 수영장 이용이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1박 기준 49만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뷔페 조식 2인, 델리카 한스에서 사용 가능한 케익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교환권, 그리고 달팡의 핸드크림이 포함되어 있는 '조이풀 셀러브레이션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36만원부터다.
롯데호텔월드는 12월 24일 하루만 이용 가능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한 3인 조식, 케익 교환권이 포함되어 있다. 25일 아침에는 객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 액자를 가져다준다. 가격은 45만원부터다.
롯데시티호텔에서는 기본 객실 1박, 와인 1병이 포함된 '기프트 오브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14만원부터다.
서울신라호텔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영빈관에서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포함되어 있다. 와인 10종과 마리아주 안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라이브로 연주되는 캐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에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와인 파티와 릴렉세이션 존(자쿠지와 수영장으로 구성) 입장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핀란드 여행을 컨셉으로 한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원 위 하얀 자작나무와 오로라가 반짝이는 동화 속 핀란드의 북부 지방 ‘라플란드’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패키지에는 따뜻한 뱅쇼 또는 핫초코와 구운 마시멜로를 즐길 수 있는 ‘라플란드 at 파크 바’ 입장권, 하루 5번의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럽라운지 입장권, 피로를 풀 수 있는 핀란드식 사우나 이용권, 밤 10시부터 디저트류와 핑거푸드와 함께 와인이나 뱅쇼를 맛볼 수 있는 ‘미드나잇 파티’ 입장권, 마지막으로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셰프 팔레트’ 조식 뷔페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달콤한 힐링을 위한 ‘스윗 윈터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2인 조식 뷔페, 그리고 미국 뉴욕의 초콜릿 브랜드 ‘마스트 브라더스(Mast Brothers)’의 초콜릿 5종 세트와 레드 와인 1병이 포함되어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마스트 브라더스는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으로 깊은 맛을 내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패키지 이용 시 헬스장과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2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JW 메리어트 서울이 내년 1월까지 이용 가능한 ‘윈터 원더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 ‘아틀리에 코오롱’의 베스트셀러 ‘포멜로 파라디’ 향의 핸드워시와 핸드&바디 로션 2종, 호텔 1층에 있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 스페셜티 음료 2잔, 메가박스 부티크 M 영화 관람 티켓 2장,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0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롤링힐스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윈터 워머 인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생망고 주스나 커피, 맥주, 칵테일, 어린이 음료 중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웰컴 드링크 2잔,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그리고 호텔 내 식음료 업장 이용 시 10%의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은 토요일 숙박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드보이스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오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해피아워’를, 다음날 아침엔 조식까지 올데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17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 토) 18만3700원(세금 포함)부터다. 11월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족 방문객을 위해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핀란드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휘바 욜루아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휘바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조식을 제공하며, '욜루아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각각 28만8000원, 38만7000원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크리스마스 위시즈 패키지’를 출시한다. 객실 1박과 뷔페 조식, 루트탑 공간인 스카이야드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숙박 시 35만3000원, 스위트룸 숙박 시 55만3000원(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 및 쿠키, 실내온수풀 이용, 24시간 체육관 이용권, 그리고 호텔 로비에 입점해 있는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매장 20%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테이스티'와 '치어스', 두 종류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월 24일과 25일에 이용 가능한 '테이스티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객실 1박, 6코스와 와인 3종이 제공되는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의 크리스마스 만찬 2인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2만3000원부터다.
12월 24일, 25일, 31일에 이용 가능한 '치어스 크리스마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샴페인 1병, 미니케이크 1개가 포함된다. 가격은 18만5000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2월 24일, 단 하루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재즈 공연, 소믈리에가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 프라이빗 파티 2인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에코 퍼 가방'이 선물로 제공되며 가격은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기준 37만원, 서울 코엑스 수피리어룸 기준 33만원(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조식 2인, 10여가지 와인과 2가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뷔페 2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크리스마스 뷔페는 별도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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