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 항공뉴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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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오는 12월 16일부터 인천-하노이(베트남) 구간에 신규 취항하며 연내 인천-나트랑 노선도 추가 운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기존 노선인 다낭을 포함해 베트남 직항 노선 3개(하노이·나트랑·다낭)을 운항하게 된다.
또한 중국 항공당국이 허가하는 대로 인천-장자제·린이 노선들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중장거리 노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26일부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하노이 편도 항공권 총액은 5만 2,100원, 왕복 항공권 총액은 10만 4,200원부터 시작하며 유류세 및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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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동남아, 중국, 대만 등으로 노선을 대폭 확장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는 10월 2일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일 인천-클락(필리핀)노선에 재취항한다. 또한 10월 13일 대구-장자제, 11월 6일 대구-옌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중국 노선도 대폭 확장된다.
예정된 노선도 많다. 2019년 안에는 인천-치앙마이, 인천-홍콩 직항편에 신규 취항할 계획이며 인천-선양·우한·옌지, 대구-베이징·상하이 노선도 개발 추진 중이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노선 확대에 맞춰 신규 항공기를 도입하는 등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B737-800NG 2대를 신규 도입해 보유 항공기를 총 28대로 늘리고 내년 상반기까지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약 5천280㎡ 규모의 자체 훈련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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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국제항공(MAI)이 오는 12월 4일부터 '인천-양곤' 직항편 노선을 주 4회 신규 취항한다.
해당 구간에는 144석을 갖춘 에어버스 A319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양곤 구간 세부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12월 4일~|월,수,금,일|
- 인천(ICN)-양곤(RGN) 01:50-04:50 (5시간 50분)
- 양곤(RGN)-인천(ICN) 16:45-00:50 (+1) (5시간 50분)
* 차후 동/하계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한편 1946년에 설립된 미얀마국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 일부 노선을 공동 운항(코드쉐어) 중이다. 또한 자회사인 Air KBZ와 함께 미얀마 최대 유적지인 바간과 만달레이 등 15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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