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크호텔, 국내 최고가 첫 멤버십 카드 출시
5월 1주 호텔업계 뉴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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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호텔, 국내 최고가 연회비의 첫 멤버십카드 'THE CLASSY SMQ' 출시
강릉 씨마크 호텔이 이번 2일 첫 멤버십 'THE CLASSY SMQ(더 클래시 SMQ)'를 출시했다.
(출처: 씨마크 호텔 공식 홈페이지)씨마크 호텔의 첫 멤버십 출시 소식보다 화제인 건, 이번에 내놓은 멤버십 카드의 연회비가 국내 최고라는 것-
오션뷰 타입 객실과 야외수영장, 사우나, 식음 시설, 스파 등 호텔 전반의 시설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이용권에 따라 △S(70만 원) △M(160만 원) △Q(800만 원)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출처: 씨마크 호텔 공식 홈페이지)개인 회원 대상인 'S'(연회비 70만 원)는 전 객실 10% 할인권과 함께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1매(1박 70만 원 상당) △석식 뷔페 이용권 4매(28만 원 상당)와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권 1매 △라운지, 레스토랑, 스파 등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개인 회원 대상인 'M'(연회비 160만 원) 역시 전 객실 10% 할인권과 함께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2매(140만 원 상당)와 △석식 뷔페 이용권 8매(56만 원 상당) △클럽 인피니티(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또는 써멀 스위트(사우나) 이용권 4매 등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씨마크 호텔 공식 홈페이지)더 클래시 SMQ 중 가장 높은 연회비를 자랑하는 'Q'(연회비 800만 원)는 개인·기업 회원 대상으로 운영한다.
Q는 전 객실 15% 할인 혜택을 기본으로, 씨마크의 단 하나뿐인 펜트하우스 △프레지덴셜 스위트(1박 1200만 원 상당) 또는 한옥 별채 호안재(1박 1300만 원 상당) 숙박권 1매와 △코너 스위트(1박80만 원 상당) 또는 이그제큐티브(1박 90만 원 상당) 숙박권 2매 △프리미엄 디럭스 숙박권 2매(140만 원 상당) △뷔페 식사권 8매(56만 원 상당) △클럽 인피니티 또는 써멀 스위트 이용권 6매 등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오는 7월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오픈
신세계조선호텔이 첫 번째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를 오는 7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출처: lescapehotel.com)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의 어반 프렌치 스타일 호텔이다. 호텔명 레스케이프는 프랑스어 정관사 ‘르(Le)’와 ‘탈출’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프(Escape)’의 합성어로,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레스케이프는 프랑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Jacques Garcia)가 19세기 파리 귀족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우아함을 담은 객실 디자인, 독특하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lescapehotel.com)호텔은 지상 25층 규모로 총 204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또한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등 전 세계의 레스토랑 및 바와 협업을 진행하여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바 등을 갖추고,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레스케이프는 원 앤 온리(One&Only) 부티크 호텔을 지향하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 호텔”이라며, “경험 중심의 스토리가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은 일상으로부터의 달콤한 탈출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프렌치 무드와 함께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조선호텔은 레스케이프 호텔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2일 오픈하고 호텔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티저 일러스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로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의 사전 예약은 이 달 말부터 가능하다.
힐튼부산, 오션뷰 야외수영장 '인피니티 풀' 개장
도심 속 휴양지 힐튼부산이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나섰다.
(출처: 힐튼부산 공식 홈페이지)5월 1일부터 메인 야외 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을 개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힐튼부산의 인피니티 풀은 푸른 바다가 바로 보이는 해외 럭셔리 리조트급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선베드와 카바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처: 힐튼부산 공식 홈페이지)메인 풀의 크기는 가로 40m, 세로 18.5m로 국내 특급호텔 수영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는 온천수로 운영되는 노천탕과 키즈 전용풀도 함께 있어 여유롭게 도심 속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출처: 힐튼부산 공식 홈페이지)인피니티 풀에 위치한 풀 바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Poolside BBQ)'를 선보인다.
야외 인피니티 풀 개장과 함께 진행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프로모션'은 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신선도와 맛이 뛰어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풀 바 옆 야외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다이닝은 가족, 연인과 가까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족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출처: 힐튼부산 공식 홈페이지)힐튼부산의 수영장(야외 수영장 2개, 실내 수영장 1개)은 총 3개로, 이 중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은 오는 7월 1일 개장할 예정이다.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격전지 '부산'의 따끈따끈한 신상호텔 4▶
시그니엘서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마이바흐’ 스위트룸 패키지 출시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A Suite Day with Mercedes-Maybach)’ 패키지를 선보인다.
(출처: mercedes-benz.co.kr)‘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자택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와 체크인 후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의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 1박을 투숙하며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한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 시그니엘서울, 디럭스더블룸)마이바흐 패키지에는 호텔 81층에 위치한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 디너 코스 2인, 인 룸 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돼 있고, 와인 및 과일 커티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클래식 와인 스타퍼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롯데 시그니엘서울, STAY)본 패키지는 이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120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진행되는 픽업 및 샌딩 서비스는 서울 시내 및 인천, 김포공항에 한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진정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시그니엘서울과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mercedes-benz.co.kr)한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최상위 S-클래스 모델 세단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모델 역시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최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특히, 쇼퍼-드리븐(Chauffeur-driven) 차량의 특성에 맞게 뒷좌석 좌측과 우측에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극대화된 안락함을 선사한다.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 시그니엘서울 1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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