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호텔 뉴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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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그룹 식스센스가 지난 10일 식스센스 팀푸·파로·푸니카에 이어 4번째 부탄(Bhutan)호텔인 ‘식스센스 갱티(Gantey)’를 개관했다.
식스센스 갱티 관계자는 "모든 객실에서 포브지카 계곡(Phobjikha valley)을 감상할 수 있고, 부탄 전통 농가의 건축 양식을 살려 목재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식스센스 갱티의 객실 클래스는 단 2개로, 침실 두 개와 거실 그리고 스파시설이 달린 독채 빌라와 8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에 파노라마 통창이 설계됐으며 천체 망원경을 갖춘 발코니가 달려있다. 숙박료는 스위트룸 기준 1박당 세금 불포함 1750USD(한화 207만원)부터다.
부대시설로는 명상 센터 사우나를 갖춘 스파 시설과 로컬 퓨전 레스토랑인 바 잠(Baa Zam)이 마련됐다.
아울러 식스센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이벤트에는 조식과 석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숙박객이 요청할 경우 중식까지 포함된다. 이 밖에도 무료 라운드리 서비스와 공항 픽업 서비스를 비롯해 사전 요청 시 부탄 입국 비자 발급 절차에 관한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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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싱가포르 호텔 체인 사업자인 글로벌 프리미엄 호텔스(Global Premium Hotels)와 협약을 맺고 싱가포르 내 15개 호텔(1,621객실)을 신축한다.
아코르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급호텔과 비즈니스호텔을 신축해 동남아지역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프리미엄 호텔스는 3-4성급 중급호텔 브랜드인 파크소버린호텔(Parc Sovereign Hotel)과 비즈니스호텔인 프래그란스호텔(Fragrance Hotel)을 운영하고 있다. 신축 예정인 15개 호텔 가운데 13개 호텔은 프래그랜스호텔 계열에 속하게 되며, 나머지 호텔은 파크소버린호텔에 속하게 된다.
마이클 이젠버그(Michael Issenberg) 아코르 아시아태평양 지부 CEO는 "신축 예정인 호텔 모두 향후 아코르 계열사인 머큐어(Mercure,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이비스 버짓(Ibis Budget) 호텔로 리브랜딩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코르는 2년 만에 재개장한 래플스 호텔(Raffles Hotel)을 포함해 싱가포르에 총 30개 호텔, 7,625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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