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는데 노키즈존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노키즈존이 생겨서 나는 솔직히 좋다.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아휴 상상만으로도 너무 정신이 없다.
우리 애는 잘 안 울어요..
우리 애는 말 잘 들어요..
갑작스레 아동들에게서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돌발행동들은 성인들도 대처하기 힘들 때가 있다.
예를 들면 테라스를 가진 카페에 아이들이 올라가서
사고 나면 그 일은 어찌할꼬...
노키즈존이 처음에 생기기 시작한 게
아이의 기저귀 뒤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이 아닌가..
일명 맘충들...
더불어 사는 사회...
내 아이, 내 자녀를 위해
부모의 인식개선이 된다면
어린이와 함께 노력해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