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1) 노키즈존에 대한 짧은 나의 생각

by 가시나물효원

오늘 뉴스를 보는데 노키즈존에 대한

나의 짧은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노키즈존이 생겨서 나는 솔직히 좋다.


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고...

아휴 상상만으로도 너무 정신이 없다.


우리 애는 잘 안 울어요..

우리 애는 말 잘 들어요..

갑작스레 아동들에게서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돌발행동들은 성인들도 대처하기 힘들 때가 있다.


예를 들면 테라스를 가진 카페에 아이들이 올라가서

사고 나면 그 일은 어찌할꼬...

노키즈존이 처음에 생기기 시작한 게

아이의 기저귀 뒤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이 아닌가..

일명 맘충들...

더불어 사는 사회...


내 아이, 내 자녀를 위해

부모의 인식개선이 된다면

어린이와 함께 노력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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