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 이룬 일정을 이루기 위해
감자탕집에 왔다.
소주를 한잔 두 잔 짠하는데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이 전해졌다.
자다가 남편이 돌연사로 사망했다는 게 아닌가...
나랑 가장 친한 언니이기에
중간에 모임 자리 빨리 마치고 장례식장에 왔다.
정신도 혼미하고...
브런치의 글도 적어야 하고...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