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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Sep 07. 2023

걱정을 덜어내고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서평

오늘도 흉악범이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미리 걱정하고 싶지 않지만 워낙 흉흉하니 뉴스를 보는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

이 감정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어 어제 읽었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다시 읽어보았다.

책을 선택한 이유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인간관계론을 추천하셨으나

걱정이 많은 나에게 지금 필요한 책은 자기 관리론이다. 책 소개에 워런 버핏이 추천했다고 해서 어떤 책인지 궁금했다.


책을 추천하는 이유

세상이 험하고 늘 싸우는 일이 많아 걱정거리가 더 많아졌는데 걱정에 대한 책을 읽다가 직접  책을 쓰기로 했다는 구절이 인상 깊었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파고들어 책으로 펴냈기에 위로를 받고 조언을 얻는 기분으로 읽어보면 좋겠다.


소감

사람들이 왜 데일 카네기를 자주 언급하나 했더니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어 독자들을 혹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책 속 문장


거듭해서 읽을 가치가 있는 말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사실을 파악하는 데 몰두한다면, 걱정 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이다.”


위대한 과학자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는 ‘도서관과 실험실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에 대해 이
야기한 적 있다. 왜 그런 곳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도서관과 실험실에 처박혀 있는 사람들은 일에 몰두한 나머지 걱정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걱정을 덜어내기 위해 내 나름대로 루틴을 만들었다.

1.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기

2. 책 구입하기

3. 성경 읽기

4. 기도

5. 글쓰기


위의 다섯 가지 루틴을 지켜 마음의 불안을 떨쳐낼 생각이다. 외출하기가 꺼려지지만 일은 해야 하고 사람이 무섭게 느껴지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해야 하는 세상이니까




언제쯤 흉악범들의  망나니 칼춤이  끝날까?

왜 법으로 강하게 처벌하지 못하는 걸까?

정의롭게 사는 사람들 잡아가두는데 집중하지 말고 이런 흉악범들이나 좀 오래오래 격리시키면 좋겠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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