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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an 05. 2024

이토록 반가운 택배문자

택배 문자가 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것도 책 택배가 두 건이나 되다니^^

서평단 당첨된 책이랑 정기구독 도서를 보니

손으로 막 뜯기 시작했다.


오늘 글감이 택배라 글루텐의 작가님도 도구를 쓰지 않고 테이프를 손으로 뜯었다길래

도구는 사치라는 공감대가 생겨 반가웠다.


해당 도서는 포르체의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을 받았습니다.

블루밍테일 다이어리라는 제목만 보고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됐다는 문자를 받아 기뻤다.

택배 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어린 왕자의 마음이 된 것 같았다.


하트가 가득 채워진 표지를 넘기니 이 다이어리를 만든 기업가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좀 더 뒤로 가니 깔끔한 다이어리가 등장했다.

글감 다이어리로 써봐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컨셉진 정기구독

컨셉진은 12월 말에 와야 하는 건데 분실이 되어 속상해하고 있었다.

컨셉진측으로부터 흔쾌히 재발송을 해주었고  나는 컨셉진  6개월 연장 신청을 했다.

이번 호 주제는 더 읽고 싶었다.

2024년 버킷리스트에 영어 배우기가 있지만 영어를 비롯한 다른 외국어도 배워보고 싶었다.

동기부여를 얻기에 좋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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